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공녀 마를렌 (문단 편집) === 단점 === >전반적으로 공격 과정에서 차징 등의 시전 시간이 존재해 단시간에 높은 피해를 주기 어려울 수 있고, '방울 가두기'를 잘못 사용할 경우 역으로 아군의 공격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 '''원캐, 근캐 이해도가 전부 필요한 높은 난이도''' 마를렌은 좋게 말하면 만능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해당 역할을 수행하는 기술이 하나씩 있을 뿐이지 모든 분야에서 특출난 성능을 보이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근캐와 싸울 땐 닿을락 말락 하는 중거리를 유지하게 되며 원캐와 싸울 땐 차라리 접근하는 게 유리한, 그 유별난 플레이 스타일에서 말미암은 독자적인 포지셔닝이 요구된다. 특히 머큐리 글로브 시전 시 이 특징은 더욱 두드러진다. 거의 근딜을 운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특징 덕에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유행하는 메타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운영할 수 있지만, 동시에 캐릭터가 메타의 핵심이 되거나 유행하는 메타에 딱 들어맞는 경우도 없다시피 하다. * '''원거리 공격에 취약함''' 마를렌은 근캐와의 전투에서 강한 것과는 반대로 원캐와의 전투에서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마를렌은 사거리가 길지 않아 딜을 넣다 보면 적 원딜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잦다. 그런데 마를렌 전투력의 원천 중 하나인 슈팅버블은 원거리 싸움에서 쓰기엔 너무 사거리가 짧고, 발리스타는 충전이 필요하며 방울 가두기도 원거리에서 선타를 잡는 데 좋은 스킬이라 보기는 어렵다. 뛰어난 생존기인 물방울 쿠션도 근거리 판정 스킬이 없거나 적은 원캐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 때문에 마를렌은 적 원딜의 주력기에 맞아 예기치 못하게 전광판으로 가기 쉽다. 특히 [[숙명의 카인|카인]]은 일방적인 천적 수준으로 궁을 켜도 저격 두세 발에 방울이 터져버리거나 마를렌이 맞고 죽기 십상이다. 대회 등 상위권 게임에서는 카인을 가져오고 마를렌을 가져오거나, 아예 카인을 밴하고 마를렌을 픽하는 경우가 많다. * '''낮은 지속 화력''' 주력기인 발리스타와 방울 가두기의 한 방 대미지는 타 원딜의 것을 상회하지만, 제 위력을 내기 위해서는 충전이 필요하다는 결점이 있다. 그러므로 마를렌은 높은 수치적 딜에 비해 탱커를 녹이는 데 필요한 지속 화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다. 특히 방울 가두기는 원거리형 잡기 공격 특성상 충전을 하면 적을 무적으로 만드는데다 마를렌 본체가 무방비로 노출되기 때문에 협공하는 상황에서는 빨리 풀어야 한다. 궁극기 역시 빠른 화력 투사와는 거리가 있다. 결국 마를렌은 타 대인 원딜에 비해 후반 딜로스가 상당할 수밖에 없다. * '''매우 낮은 협공 능력''' 적을 기껏 몰아붙여 협공 상황을 만들었을 때 마를렌의 딜링 능력은 딜러로서는 최악이다. 방울가두기는 충전이 필요하면서 적을 무적으로 만들어 아군의 공격을 쓸모 없게 만들고, 폭포수는 적을 찍어누르고, 평타는 적을 밀어내며, 발리스타 역시 충전이 필요하면서 적을 멀리 밀쳐내고, 머큐리는 적을 튕겨내며 공격 타이밍이 아군과 안 맞으면 적의 기상무적을 만든다. 딜러와 서포터를 겸하는 캐릭터로서 아주 모순된 단점을 갖고 있다. 한 마디로, '''아군에게 욕 먹기 쉽다.''' 난이도가 '어려움' 인 것을 잊지 말자. * '''낮은 기동성''' 일단 회피기가 없다. 방어기인 물방울 쿠션은 근거리에만 대응되며, 다른 스킬들도 이동 성능이 없다. 그나마 궁극기인 머큐리 글로브가 어느 정도의 이동 성능은 갖고 있는데, 마를렌을 10판만 해보더라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엄청 답답하다.''' 적을 쫒아다니기에 바쁠 정도. 마를렌은 기동성이 없다시피한 캐릭터이고, 대신 딜링 + 서포팅이 겸비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로 극복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